/Edu/문맥독해 500제/근거 찾기

김유정 · 난이도 2

봄·봄 · 근거 찾기

읽을거리

나는 장인에게 약속을 지켜 달라고 따졌다. 장인은 딴청을 피우며 밭일 이야기만 했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 주변 사람들은 서로의 표정을 살피며 다음 말을 기다렸다.

문제

다음 두 문장의 관계를 가장 알맞게 설명한 것은 무엇입니까? ㉠ “나는 장인에게 약속을 지켜 달라고 따졌다.” ㉡ “장인은 딴청을 피우며 밭일 이야기만 했다.”

  1. 1㉡은 먼저 제시된 상황이고, ㉠은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반응이다.
  2. 2㉠은 먼저 제시된 상황이고, ㉡은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반응이다.
  3. 3㉠과 ㉡은 같은 사실을 표현만 달리해 되풀이한다.
  4. 4㉠과 ㉡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의 사건을 나란히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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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확인

정답 1번

첫째 단서 ‘나는 장인에게 약속을 지켜 달라고 따졌다.’는 판단의 배경이 되는 상황을 제시한다. 둘째 단서 ‘장인은 딴청을 피우며 밭일 이야기만 했다.’는 앞선 상황에서 나온 판단이나 반응을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은 먼저 제시된 상황이고, ㉠은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반응이다.’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1. 1번‘나는 장인에게 약속을 지켜 달라고 따졌다.’와 ‘장인은 딴청을 피우며 밭일 이야기만 했다.’를 함께 적용하면 ‘㉡은 먼저 제시된 상황이고, ㉠은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반응이다.’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2. 2번‘㉠은 먼저 제시된 상황이고, ㉡은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반응이다.’는 ㉡이 배경이고 ㉠이 반응이므로 두 문장의 역할을 반대로 보았다.
  3. 3번‘㉠과 ㉡은 같은 사실을 표현만 달리해 되풀이한다.’는 두 문장은 같은 사실의 반복이 아니라 상황과 그에 따른 반응을 나누어 제시한다.
  4. 4번‘㉠과 ㉡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의 사건을 나란히 제시한다.’는 ㉡의 상황이 ㉠의 반응으로 이어지므로 별개의 사건이 아니다.

지문 근거

  • 나는 장인에게 약속을 지켜 달라고 따졌다.
  • 장인은 딴청을 피우며 밭일 이야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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