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문맥독해 500제/비슷한 상황

김유정 · 난이도 2

봄·봄 · 비슷한 상황

읽을거리

나는 점순이와 혼인할 날만 기다리며 장인 밑에서 계속 일했다. 장인은 키가 더 자라야 한다며 오늘도 혼인을 미뤘다. 나는 속이 답답해 호미를 땅에 내려놓았다.

문제

‘나는 점순이와 혼인할 날만 기다리며 장인 밑에서 계속 일했다.’로 시작하는 장면과 가장 비슷한 마음이 드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1. 1검사 결과 큰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듣고 안도한 상황
  2. 2오랫동안 연습한 뒤 처음으로 상을 받은 상황
  3. 3계속 일했지만 약속이 자꾸 미뤄져 답답한 상황
  4. 4친구와 다툰 뒤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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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확인

정답 3번

첫째 단서 ‘장인은 키가 더 자라야 한다며 오늘도 혼인을 미뤘다.’는 인물이 처한 원인을 보여 준다. 둘째 단서 ‘나는 점순이와 혼인할 날만 기다리며 장인 밑에서 계속 일했다.’는 그 원인에 대응한 행동이나 결과를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계속 일했지만 약속이 자꾸 미뤄져 답답한 상황’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1. 1번‘검사 결과 큰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듣고 안도한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2. 2번‘오랫동안 연습한 뒤 처음으로 상을 받은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3. 3번‘장인은 키가 더 자라야 한다며 오늘도 혼인을 미뤘다.’와 ‘나는 점순이와 혼인할 날만 기다리며 장인 밑에서 계속 일했다.’를 함께 적용하면 ‘계속 일했지만 약속이 자꾸 미뤄져 답답한 상황’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4. 4번‘친구와 다툰 뒤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하는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지문 근거

  • 장인은 키가 더 자라야 한다며 오늘도 혼인을 미뤘다.
  • 나는 점순이와 혼인할 날만 기다리며 장인 밑에서 계속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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