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 난이도 2
동백꽃 · 비슷한 상황
읽을거리
닭들이 요란하게 날개를 치며 뒤엉켰다. 나는 다친 닭을 안고 어쩔 줄 몰라 점순이를 바라보았다. 주변은 잠시 조용해졌고 누구도 서둘러 자리를 뜨지 않았다.
문제
‘닭들이 요란하게 날개를 치며 뒤엉켰다.’로 시작하는 장면과 가장 비슷한 마음이 드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 1연락이 늦는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염려하는 상황
- 2버스가 곧 출발하는데 신발 끈이 풀린 상황
- 3화가 났지만 더 큰 다툼을 막으려고 행동을 멈춘 상황
- 4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받고 무슨 뜻인지 몰라 당황한 상황
정답 확인
정답 2번
첫째 단서 ‘닭들이 요란하게 날개를 치며 뒤엉켰다.’는 인물이 처한 원인을 보여 준다. 둘째 단서 ‘나는 다친 닭을 안고 어쩔 줄 몰라 점순이를 바라보았다.’는 그 원인에 대응한 행동이나 결과를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버스가 곧 출발하는데 신발 끈이 풀린 상황’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연락이 늦는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염려하는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 2번‘닭들이 요란하게 날개를 치며 뒤엉켰다.’와 ‘나는 다친 닭을 안고 어쩔 줄 몰라 점순이를 바라보았다.’를 함께 적용하면 ‘버스가 곧 출발하는데 신발 끈이 풀린 상황’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 3번‘화가 났지만 더 큰 다툼을 막으려고 행동을 멈춘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 4번‘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받고 무슨 뜻인지 몰라 당황한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지문 근거
- 닭들이 요란하게 날개를 치며 뒤엉켰다.
- 나는 다친 닭을 안고 어쩔 줄 몰라 점순이를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