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 난이도 2
메밀꽃 필 무렵 · 비슷한 상황
읽을거리
허 생원은 오래전 물레방앗간에서 만난 사람을 떠올렸다. 그는 말을 천천히 이으며 멀리 달빛을 바라보았다.
문제
‘허 생원은 오래전 물레방앗간에서 만난 사람을 떠올렸다.’로 시작하는 장면과 가장 비슷한 마음이 드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 1친구들이 먼저 돌아간 뒤 혼자 교실에 남아 쓸쓸한 상황
- 2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지 못해 허탈한 상황
- 3오랫동안 찾던 가족을 다시 만나 눈물이 난 상황
- 4멀리 이사 간 친구의 사진을 보는 상황
정답 확인
정답 4번
첫째 단서 ‘허 생원은 오래전 물레방앗간에서 만난 사람을 떠올렸다.’는 인물이 처한 원인을 보여 준다. 둘째 단서 ‘그는 말을 천천히 이으며 멀리 달빛을 바라보았다.’는 그 원인에 대응한 행동이나 결과를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멀리 이사 간 친구의 사진을 보는 상황’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친구들이 먼저 돌아간 뒤 혼자 교실에 남아 쓸쓸한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 2번‘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지 못해 허탈한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 3번‘오랫동안 찾던 가족을 다시 만나 눈물이 난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 4번‘허 생원은 오래전 물레방앗간에서 만난 사람을 떠올렸다.’와 ‘그는 말을 천천히 이으며 멀리 달빛을 바라보았다.’를 함께 적용하면 ‘멀리 이사 간 친구의 사진을 보는 상황’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지문 근거
- 허 생원은 오래전 물레방앗간에서 만난 사람을 떠올렸다.
- 그는 말을 천천히 이으며 멀리 달빛을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