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 · 난이도 2
홍길동전 · 근거 찾기
읽을거리
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삼켰다. 모두 잠든 밤에도 쉽게 잠들지 못했다.
문제
다음 두 문장의 관계를 가장 알맞게 설명한 것은 무엇입니까? ㉠ “모두 잠든 밤에도 쉽게 잠들지 못했다.” ㉡ “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삼켰다.”
- 1㉠은 먼저 제시된 상황이고, ㉡은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반응이다.
- 2㉠과 ㉡은 같은 사실을 표현만 달리해 되풀이한다.
- 3㉡은 먼저 제시된 상황이고, ㉠은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반응이다.
- 4㉠과 ㉡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의 사건을 나란히 제시한다.
정답 확인
정답 3번
첫째 단서 ‘모두 잠든 밤에도 쉽게 잠들지 못했다.’는 판단의 배경이 되는 상황을 제시한다. 둘째 단서 ‘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삼켰다.’는 앞선 상황에서 나온 판단이나 반응을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은 먼저 제시된 상황이고, ㉠은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반응이다.’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은 먼저 제시된 상황이고, ㉡은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반응이다.’는 ㉡이 배경이고 ㉠이 반응이므로 두 문장의 역할을 반대로 보았다.
- 2번‘㉠과 ㉡은 같은 사실을 표현만 달리해 되풀이한다.’는 두 문장은 같은 사실의 반복이 아니라 상황과 그에 따른 반응을 나누어 제시한다.
- 3번‘모두 잠든 밤에도 쉽게 잠들지 못했다.’와 ‘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삼켰다.’를 함께 적용하면 ‘㉡은 먼저 제시된 상황이고, ㉠은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반응이다.’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 4번‘㉠과 ㉡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의 사건을 나란히 제시한다.’는 ㉡의 상황이 ㉠의 반응으로 이어지므로 별개의 사건이 아니다.
지문 근거
- 모두 잠든 밤에도 쉽게 잠들지 못했다.
- 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