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 난이도 2
양반전 · 비슷한 상황
읽을거리
고을 원님이 양반이 지켜야 할 복잡한 규칙을 길게 읽었다. 부자는 들을수록 얼굴이 굳어지고 뒷걸음질 쳤다. 곁에 있던 이들은 앞서 한 말과 지금의 결과를 비교해 보았다.
문제
‘고을 원님이 양반이 지켜야 할 복잡한 규칙을 길게 읽었다.’로 시작하는 장면과 가장 비슷한 마음이 드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 1발표 순서가 다가와 실수할까 긴장하는 상황
- 2내 설명을 아무도 제대로 들어 주지 않는 상황
- 3기다리던 약속이 별다른 설명 없이 취소되어 서운한 상황
- 4화가 났지만 더 큰 다툼을 막으려고 행동을 멈춘 상황
정답 확인
정답 2번
첫째 단서 ‘고을 원님이 양반이 지켜야 할 복잡한 규칙을 길게 읽었다.’는 인물이 처한 원인을 보여 준다. 둘째 단서 ‘부자는 들을수록 얼굴이 굳어지고 뒷걸음질 쳤다.’는 그 원인에 대응한 행동이나 결과를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내 설명을 아무도 제대로 들어 주지 않는 상황’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발표 순서가 다가와 실수할까 긴장하는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 2번‘고을 원님이 양반이 지켜야 할 복잡한 규칙을 길게 읽었다.’와 ‘부자는 들을수록 얼굴이 굳어지고 뒷걸음질 쳤다.’를 함께 적용하면 ‘내 설명을 아무도 제대로 들어 주지 않는 상황’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 3번‘기다리던 약속이 별다른 설명 없이 취소되어 서운한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 4번‘화가 났지만 더 큰 다툼을 막으려고 행동을 멈춘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지문 근거
- 고을 원님이 양반이 지켜야 할 복잡한 규칙을 길게 읽었다.
- 부자는 들을수록 얼굴이 굳어지고 뒷걸음질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