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 난이도 2
허생전 · 비슷한 상황
읽을거리
허생은 오랫동안 방 안에서 책만 읽었다. 살림이 어려워진 아내가 한숨을 쉬자 그제야 조용히 책을 덮었다.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방금 일어난 변화에 주목했다.
문제
‘허생은 오랫동안 방 안에서 책만 읽었다.’로 시작하는 장면과 가장 비슷한 마음이 드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 1발표 순서가 다가와 실수할까 긴장하는 상황
- 2기다리던 약속이 별다른 설명 없이 취소되어 서운한 상황
- 3화가 났지만 더 큰 다툼을 막으려고 행동을 멈춘 상황
- 4내 설명을 아무도 제대로 들어 주지 않는 상황
정답 확인
정답 4번
첫째 단서 ‘허생은 오랫동안 방 안에서 책만 읽었다.’는 인물이 처한 원인을 보여 준다. 둘째 단서 ‘살림이 어려워진 아내가 한숨을 쉬자 그제야 조용히 책을 덮었다.’는 그 원인에 대응한 행동이나 결과를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내 설명을 아무도 제대로 들어 주지 않는 상황’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발표 순서가 다가와 실수할까 긴장하는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 2번‘기다리던 약속이 별다른 설명 없이 취소되어 서운한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 3번‘화가 났지만 더 큰 다툼을 막으려고 행동을 멈춘 상황’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감정이 생긴 원인과 대응 방식에서 처음 어긋난다.
- 4번‘허생은 오랫동안 방 안에서 책만 읽었다.’와 ‘살림이 어려워진 아내가 한숨을 쉬자 그제야 조용히 책을 덮었다.’를 함께 적용하면 ‘내 설명을 아무도 제대로 들어 주지 않는 상황’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지문 근거
- 허생은 오랫동안 방 안에서 책만 읽었다.
- 살림이 어려워진 아내가 한숨을 쉬자 그제야 조용히 책을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