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미상 · 난이도 2
장화홍련전 · 근거 찾기
읽을거리
새로 부임한 원님은 첫날밤 장화와 홍련의 혼령에게 억울한 사연을 들었다. 원님은 계모가 내놓았다는 증거가 있어 처음에는 그 말을 그대로 믿기 어려웠다. 다음 날 밤, 자매는 그 증거가 꾸며진 것임을 밝힐 단서를 알려 주었다. 원님이 사건을 다시 조사하자 거짓이 드러났고, 자매의 억울함도 풀렸다.
문제
다음 두 문장의 관계를 가장 알맞게 설명한 것은 무엇입니까? ㉠ “다음 날 밤, 자매는 그 증거가 꾸며진 것임을 밝힐 단서를 알려 주었다.” ㉡ “원님이 사건을 다시 조사하자 거짓이 드러났고, 자매의 억울함도 풀렸다.”
- 1㉡이 먼저 일어나 ㉠의 상황을 만들었으므로 두 문장의 시간 순서는 거꾸로이다.
- 2㉠은 ㉡이 나오게 된 배경이고, ㉡은 그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반응이다.
- 3㉠과 ㉡은 같은 사실을 표현만 달리해 되풀이한다.
- 4㉠과 ㉡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의 사건을 나란히 제시한다.
정답 확인
정답 2번
첫째 단서 ‘원님은 계모가 내놓았다는 증거가 있어 처음에는 그 말을 그대로 믿기 어려웠다.’는 판단의 배경이 되는 상황을 제시한다. 둘째 단서 ‘새로 부임한 원님은 첫날밤 장화와 홍련의 혼령에게 억울한 사연을 들었다.’는 앞선 상황에서 나온 판단이나 반응을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은 ㉡이 나오게 된 배경이고, ㉡은 그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반응이다.’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이 먼저 일어나 ㉠의 상황을 만들었으므로 두 문장의 시간 순서는 거꾸로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행동의 주체·시점·결과에서 처음 어긋난다.
- 2번‘원님은 계모가 내놓았다는 증거가 있어 처음에는 그 말을 그대로 믿기 어려웠다.’와 ‘새로 부임한 원님은 첫날밤 장화와 홍련의 혼령에게 억울한 사연을 들었다.’를 함께 적용하면 ‘㉠은 ㉡이 나오게 된 배경이고, ㉡은 그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반응이다.’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 3번‘㉠과 ㉡은 같은 사실을 표현만 달리해 되풀이한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행동의 주체·시점·결과에서 처음 어긋난다.
- 4번‘㉠과 ㉡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의 사건을 나란히 제시한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행동의 주체·시점·결과에서 처음 어긋난다.
지문 근거
- 원님은 계모가 내놓았다는 증거가 있어 처음에는 그 말을 그대로 믿기 어려웠다.
- 새로 부임한 원님은 첫날밤 장화와 홍련의 혼령에게 억울한 사연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