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 난이도 2
동백꽃 · 분위기
읽을거리
점순이가 갓 구운 감자를 내밀었다. 내가 받지 않자 점순이는 얼굴이 붉어져 감자를 내려놓고 돌아섰다.
문제
‘점순이가 갓 구운 감자를 내밀었다.’로 시작하는 장면에서, 인물의 처지와 반응을 함께 고려한 분위기는 무엇입니까?
- 1호의를 받아 준 상대에게 점순이가 고마워하는 분위기이다.
- 2상대가 거절한 까닭을 설명해 두 사람이 오해를 푸는 분위기이다.
- 3호의를 거절당한 점순이가 상처받고 민망해하는 분위기이다.
- 4점순이가 장난으로 감자를 숨겨 둘이 가볍게 웃는 분위기이다.
정답 확인
정답 3번
첫째 단서 ‘내가 받지 않자 점순이는 얼굴이 붉어져 감자를 내려놓고 돌아섰다.’는 감정이 생긴 상황을 제시한다. 둘째 단서 ‘점순이가 갓 구운 감자를 내밀었다.’는 그 상황에 대한 인물의 반응을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호의를 거절당한 점순이가 상처받고 민망해하는 분위기이다.’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호의를 받아 준 상대에게 점순이가 고마워하는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2번‘상대가 거절한 까닭을 설명해 두 사람이 오해를 푸는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3번‘내가 받지 않자 점순이는 얼굴이 붉어져 감자를 내려놓고 돌아섰다.’와 ‘점순이가 갓 구운 감자를 내밀었다.’를 함께 적용하면 ‘호의를 거절당한 점순이가 상처받고 민망해하는 분위기이다.’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 4번‘점순이가 장난으로 감자를 숨겨 둘이 가볍게 웃는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지문 근거
- 내가 받지 않자 점순이는 얼굴이 붉어져 감자를 내려놓고 돌아섰다.
- 점순이가 갓 구운 감자를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