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 난이도 2
동백꽃 · 분위기
읽을거리
닭들이 요란하게 날개를 치며 뒤엉켰다. 나는 다친 닭을 안고 어쩔 줄 몰라 점순이를 바라보았다. 주변은 잠시 조용해졌고 누구도 서둘러 자리를 뜨지 않았다.
문제
‘닭들이 요란하게 날개를 치며 뒤엉켰다.’로 시작하는 장면의 분위기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 1나쁜 결과를 염려해 긴장하는 분위기이다.
- 2감정을 누르고 원칙을 지키는 분위기이다.
- 3뜻밖의 일을 이해하지 못해 어리둥절한 분위기이다.
- 4곧바로 움직여야 해 다급한 분위기이다.
정답 확인
정답 4번
첫째 단서 ‘닭들이 요란하게 날개를 치며 뒤엉켰다.’는 감정이 생긴 상황을 제시한다. 둘째 단서 ‘나는 다친 닭을 안고 어쩔 줄 몰라 점순이를 바라보았다.’는 그 상황에 대한 인물의 반응을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곧바로 움직여야 해 다급한 분위기이다.’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나쁜 결과를 염려해 긴장하는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2번‘감정을 누르고 원칙을 지키는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3번‘뜻밖의 일을 이해하지 못해 어리둥절한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4번‘닭들이 요란하게 날개를 치며 뒤엉켰다.’와 ‘나는 다친 닭을 안고 어쩔 줄 몰라 점순이를 바라보았다.’를 함께 적용하면 ‘곧바로 움직여야 해 다급한 분위기이다.’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지문 근거
- 닭들이 요란하게 날개를 치며 뒤엉켰다.
- 나는 다친 닭을 안고 어쩔 줄 몰라 점순이를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