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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중 · 난이도 2

사씨남정기 · 분위기

읽을거리

사씨는 오해를 받아 집을 떠나면서도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았다. 다만 어린 자식을 생각하며 눈물을 삼켰다.

문제

‘사씨는 오해를 받아 집을 떠나면서도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았다.’로 시작하는 장면에서, 인물의 처지와 반응을 함께 고려한 분위기는 무엇입니까?

  1. 1오해가 풀려 자식과 다시 만나 안도하는 분위기이다.
  2. 2억울하게 떠나며 어린 자식을 걱정해 슬픔을 삼키는 분위기이다.
  3. 3자신을 내쫓은 사람을 원망하며 분노를 드러내는 분위기이다.
  4. 4새로운 곳에서 혼자 살 일을 기대하며 들뜬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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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2번

첫째 단서 ‘다만 어린 자식을 생각하며 눈물을 삼켰다.’는 감정이 생긴 상황을 제시한다. 둘째 단서 ‘사씨는 오해를 받아 집을 떠나면서도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았다.’는 그 상황에 대한 인물의 반응을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억울하게 떠나며 어린 자식을 걱정해 슬픔을 삼키는 분위기이다.’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1. 1번‘오해가 풀려 자식과 다시 만나 안도하는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2. 2번‘다만 어린 자식을 생각하며 눈물을 삼켰다.’와 ‘사씨는 오해를 받아 집을 떠나면서도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았다.’를 함께 적용하면 ‘억울하게 떠나며 어린 자식을 걱정해 슬픔을 삼키는 분위기이다.’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3. 3번‘자신을 내쫓은 사람을 원망하며 분노를 드러내는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4. 4번‘새로운 곳에서 혼자 살 일을 기대하며 들뜬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지문 근거

  • 다만 어린 자식을 생각하며 눈물을 삼켰다.
  • 사씨는 오해를 받아 집을 떠나면서도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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