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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 난이도 2

호질 · 분위기

읽을거리

날이 밝자 선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점잖은 얼굴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속으로 혀를 찼다.

문제

‘날이 밝자 선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점잖은 얼굴을 했다.’로 시작하는 장면의 분위기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1. 1다른 사람의 시선이 부끄러운 분위기이다.
  2. 2성과를 확인해 들뜨고 즐거운 분위기이다.
  3. 3말과 행동의 어긋남이 우스운 분위기이다.
  4. 4기대가 어긋나 서운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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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확인

정답 3번

첫째 단서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속으로 혀를 찼다.’는 감정이 생긴 상황을 제시한다. 둘째 단서 ‘날이 밝자 선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점잖은 얼굴을 했다.’는 그 상황에 대한 인물의 반응을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말과 행동의 어긋남이 우스운 분위기이다.’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1. 1번‘다른 사람의 시선이 부끄러운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2. 2번‘성과를 확인해 들뜨고 즐거운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3. 3번‘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속으로 혀를 찼다.’와 ‘날이 밝자 선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점잖은 얼굴을 했다.’를 함께 적용하면 ‘말과 행동의 어긋남이 우스운 분위기이다.’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4. 4번‘기대가 어긋나 서운한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지문 근거

  •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속으로 혀를 찼다.
  • 날이 밝자 선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점잖은 얼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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