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미상 · 난이도 2
유충렬전 · 분위기
읽을거리
충렬은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의 소식을 들었다. 몇 번이나 다시 물으며 떨리는 손으로 편지를 펼쳤다. 사람들은 방금 달라진 상황을 확인하며 서로 눈빛을 나누었다.
문제
‘충렬은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의 소식을 들었다.’로 시작하는 장면에서, 인물의 처지와 반응을 함께 고려한 분위기는 무엇입니까?
- 1가족과 이미 만나 모든 걱정이 풀린 편안한 분위기이다.
- 2가족의 소식이 거짓일까 의심해 편지를 읽지 않는 분위기이다.
- 3가족과의 지난 이별을 떠올리며 조용히 아쉬워하는 분위기이다.
- 4헤어진 가족의 소식에 놀라고 벅차 조심스레 확인하는 분위기이다.
정답 확인
정답 4번
첫째 단서 ‘몇 번이나 다시 물으며 떨리는 손으로 편지를 펼쳤다.’는 감정이 생긴 상황을 제시한다. 둘째 단서 ‘충렬은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의 소식을 들었다.’는 그 상황에 대한 인물의 반응을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헤어진 가족의 소식에 놀라고 벅차 조심스레 확인하는 분위기이다.’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가족과 이미 만나 모든 걱정이 풀린 편안한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2번‘가족의 소식이 거짓일까 의심해 편지를 읽지 않는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3번‘가족과의 지난 이별을 떠올리며 조용히 아쉬워하는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4번‘몇 번이나 다시 물으며 떨리는 손으로 편지를 펼쳤다.’와 ‘충렬은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의 소식을 들었다.’를 함께 적용하면 ‘헤어진 가족의 소식에 놀라고 벅차 조심스레 확인하는 분위기이다.’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지문 근거
- 몇 번이나 다시 물으며 떨리는 손으로 편지를 펼쳤다.
- 충렬은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의 소식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