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미상 · 난이도 2
금방울전 · 분위기
읽을거리
장원의 아내가 위독해지자 금방울은 병을 고칠 보은초를 구해 왔다. 약초를 쓴 뒤 장원의 아내는 차츰 기운을 되찾았다. 장원 부부는 금방울의 도움에 깊이 감사했다. 두 사람은 금방울을 기른 막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기로 약속했고, 두 집은 전보다 가까워졌다.
문제
「금방울전」의 이 장면에서 인물의 행동과 사건의 결과를 함께 볼 때 분위기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 1병이 나은 뒤에도 또 다른 위험을 걱정하는 불안한 분위기이다.
- 2약초의 값어치를 두고 서로 몫을 다투는 날카로운 분위기이다.
- 3도움을 받았지만 헤어질 날을 생각하는 아쉬운 분위기이다.
- 4위기를 함께 넘긴 일을 계기로 두 집이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이다.
정답 확인
정답 4번
첫째 단서 ‘장원의 아내가 위독해지자 금방울은 병을 고칠 보은초를 구해 왔다.’는 감정이 생긴 상황을 제시한다. 둘째 단서 ‘약초를 쓴 뒤 장원의 아내는 차츰 기운을 되찾았다.’는 그 상황에 대한 인물의 반응을 보여 준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위기를 함께 넘긴 일을 계기로 두 집이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이다.’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병이 나은 뒤에도 또 다른 위험을 걱정하는 불안한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2번‘약초의 값어치를 두고 서로 몫을 다투는 날카로운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3번‘도움을 받았지만 헤어질 날을 생각하는 아쉬운 분위기이다.’는 첫째 단서와 일부 관련되지만, 발문 조건을 적용하면 둘째 단서의 인물의 최종 반응에서 처음 어긋난다.
- 4번‘장원의 아내가 위독해지자 금방울은 병을 고칠 보은초를 구해 왔다.’와 ‘약초를 쓴 뒤 장원의 아내는 차츰 기운을 되찾았다.’를 함께 적용하면 ‘위기를 함께 넘긴 일을 계기로 두 집이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이다.’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지문 근거
- 장원의 아내가 위독해지자 금방울은 병을 고칠 보은초를 구해 왔다.
- 약초를 쓴 뒤 장원의 아내는 차츰 기운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