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필 · 난이도 1
주생전 · 사건 순서
읽을거리
주생과 배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주생은 뒤에 선화를 만나 마음을 돌렸고, 배도는 그 사실을 알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 배도는 끝내 병들어 세상을 떠났다. 주생과 선화는 혼인을 약속했지만 전쟁이 일어나 약속한 혼례를 올리지 못했다.
문제
「주생전」의 이 장면에서 사건을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무엇입니까?
- 1주생이 선화에게 마음을 돌린다 → 주생과 배도가 서로 사랑한다 → 배도가 슬픔 속에 세상을 떠난다 → 전쟁으로 주생과 선화가 혼례를 올리지 못한다
- 2주생과 배도가 서로 사랑한다 → 배도가 슬픔 속에 세상을 떠난다 → 주생이 선화에게 마음을 돌린다 → 전쟁으로 주생과 선화가 혼례를 올리지 못한다
- 3전쟁으로 주생과 선화가 혼례를 올리지 못한다 → 주생이 선화에게 마음을 돌린다 → 배도가 슬픔 속에 세상을 떠난다 → 주생과 배도가 서로 사랑한다
- 4주생과 배도가 서로 사랑한다 → 주생이 선화에게 마음을 돌린다 → 배도가 슬픔 속에 세상을 떠난다 → 전쟁으로 주생과 선화가 혼례를 올리지 못한다
정답 확인
정답 4번
첫째 단서 ‘그러나 주생은 뒤에 선화를 만나 마음을 돌렸고, 배도는 그 사실을 알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는 사건의 출발점을 제시한다. 둘째 단서 ‘주생과 배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사건이 이어지는 순서를 확인하게 한다. 두 단서를 함께 보면 ‘주생과 배도가 서로 사랑한다 → 주생이 선화에게 마음을 돌린다 → 배도가 슬픔 속에 세상을 떠난다 → 전쟁으로 주생과 선화가 혼례를 올리지 못한다’가 가장 알맞다.
선지별 해설
- 1번‘주생이 선화에게 마음을 돌린다 → 주생과 배도가 서로 사랑한다 → 배도가 슬픔 속에 세상을 떠난다 → 전쟁으로 주생과 선화가 혼례를 올리지 못한다’는 1번째 사건에서 지문의 순서와 처음 어긋난다.
- 2번‘주생과 배도가 서로 사랑한다 → 배도가 슬픔 속에 세상을 떠난다 → 주생이 선화에게 마음을 돌린다 → 전쟁으로 주생과 선화가 혼례를 올리지 못한다’는 2번째 사건에서 지문의 순서와 처음 어긋난다.
- 3번‘전쟁으로 주생과 선화가 혼례를 올리지 못한다 → 주생이 선화에게 마음을 돌린다 → 배도가 슬픔 속에 세상을 떠난다 → 주생과 배도가 서로 사랑한다’는 1번째 사건에서 지문의 순서와 처음 어긋난다.
- 4번‘그러나 주생은 뒤에 선화를 만나 마음을 돌렸고, 배도는 그 사실을 알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와 ‘주생과 배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를 함께 적용하면 ‘주생과 배도가 서로 사랑한다 → 주생이 선화에게 마음을 돌린다 → 배도가 슬픔 속에 세상을 떠난다 → 전쟁으로 주생과 선화가 혼례를 올리지 못한다’의 조건이 모두 성립한다.
지문 근거
- 그러나 주생은 뒤에 선화를 만나 마음을 돌렸고, 배도는 그 사실을 알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
- 주생과 배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